2019학년도 국민대학교 3학년으로 재학했던, 1년간 제1기 제2기 삼일장학생으로 선발됐던 삼일장학생 고ㅇㅇ입니다.

장학금 생활수기에 앞서 저를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삼일장학회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간 학기 중 장학금 250만원은 대학생인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삼일장학회가 없었던 2019학년도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경제적인 안정을 가장 중요한 시기에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학업장려를 위한 생활비성 장학금’이라는 장학금의 목적에 맞게 장학금은 학비, 숙식 등의 생활비로써 충분했습니다.

경제적인 안정으로 아르바이트, 국가근로의 시간을 줄이거나 없애 이전보다 학업에 집중 할 수 있었으며,

더 심화된 전공, 많은 강의와 팀 프로젝트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의 성적[4.25~4.3/4.5]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성적증명서가 증명해주며, 이 결과는 삼일장학회로 부터의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영어회화를 위한 ‘TOEIC-SPEAKING‘ 학원을 등록할 수 있었고 Lv.6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험물산업기사’를 공부하여 시험을 신청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의 학업뿐만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었던 것들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장학금은 저에게만 도움이 된 것이 아닙니다. 본가에 있는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을 보내주고

선물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어 한 가정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전제적으로 안적적인 생활을 가능케 했습니다.

이처럼 삼일장학회의 장학금은 대학생으로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하여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는 저에게 학업으로 더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경제활동과 학업을 동시에 하다 보니 학업을

더 진전시키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안정을 되찾으면서

이전에는 한계였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하면 할수록 된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학업성취도를 향상시켰고, 영어로 간단하게나마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배우고 싶던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한계를 무너뜨려 더욱더 학업에 매진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준 삼일장학회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