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6기 삼일장학회 O O O입니다.
벌써 삼일 장학회 학생으로 선발된 지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삼일 장학회 학생으로 선발되면서
생활에 큰 변화가 두 가지 생겼습니다. 먼저, 저는 제가 원하는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 삼수를 했습니다.
예체능이라는 특성상 재료비 뿐만 아니라 학원비까지 많은 돈이 들어갔고 3년 동안 입시 준비를 해
대학에 들어왔고 대학에 들어와 공예 디자인 이라는 과에 진학해 과 특성상 또 매 학기마다 많은
재료비와 등록금을 내야 했습니다. 이러한 생활 속에서 제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어머니의 경제적, 정신적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가 원하는 미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항상 어머니에 대한 죄송한 마음이 한편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일
장학생으로 선발되면서 어머니에게 경제적이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또한, 장학금으로 재료비를 부담감 없이 구매할 수 있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덕분에 2021년
2학기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점 4점대를 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한 결과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 받았건 성적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받게 되었고 좋은 작업 결과물을 낼 수
있게 되어 교수님 추천으로 우수작에 뽑히게 되어 작품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제가 되었고 앞으로 더 좋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받은 이러한 도움을 남에게 베풀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좋은 기회를 주신
삼일 장학회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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