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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충의삼일장학생 (국민대학교-전자시스템공학전공)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4-02-13 14:40:08
  • 조회수 60


[감사와 도전의 한 해, 나의 장학금 생활 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 전자시스템공학전공에 재학 중인 OO학번 OOO입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사망년(대학교 3학년이 4년 중에 제일 힘들어서 불리는 말)23년도에 보냈습니. 그 중 3학년 2학기에 삼일장학회에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받아 감사하게도 금전적 부담 없이 학업과 공모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삼일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책임감을 갖고 학업에 열심히 임했습니다. 3학년 2학기를 통해 얻은 성적은 4.4이고,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전파환경분석부문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전자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가레트모션 NMPC 제어기 설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이 결과는 노력과 책임감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삼일장학생으로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면 삼일장학회 관계자분들게 정말 죄송하고 면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장학생으로서의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전공 공부와 공모전에 임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어려움에 당면했을 때 팀원들 각자의 강점을 살리면서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때로는 밤을 새워가며 공모전에 몰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저희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상은 단순히 결과를 인정받는 것을 넘어, 저희 팀의 헌신과 노력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저희는 단지 전문 지식을 넓히는 것뿐만 아니라, 팀워크, 인내, 도전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삼일장학생으로 선발되지 못했더라면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학업과 공모전에 집중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장학금의 지원으로 인해 그 시간을 전적으로 학업과 공모전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원으로 다양한 곳에 도전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삼일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룬 결과들은 무엇보다도 장학금의 지원이 제게 주는 감사함과 함께, 자신감과 책임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저는 장학생이라고 교만한 것이 아니라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책임감과 자긍심을 지키며, 더 높은 꿈을 향해 도전하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경험이 저에게 주는 가치를 잊지 않고, 항상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주신 삼일장학회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룬 모든 것들은 결코 혼자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삼일장학회의 지원으로 특별한 기회를 얻었고, 책임감과 노력으로 발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삼일장학생으로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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