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삼일장학생으로서 한 학기는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지도 않고, 하고 싶은 활동에 참여하고 생활비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영학과를 복수전공 하고 주전공을 들으면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야 했는데,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수업들을 들었음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미래를 꿈꾸고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어떠한 취미를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운동도 배우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여유로운 한 학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삼일장학회 관계자분들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