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희망 삼일장학생 10기 광운대학교 행정학과 OOO입니다.

감사 인사와 생활수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먼저 이번 학기는 제 대학교 인생에서 처음으로 평량 평균을 4점대를 넘겼습니다. 사실 제가 이 장학금을 신청하는 데에 있어서 이번 학기에 꼭 수석을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비록 수석을 하지 못하였어도, 좌절하는 것이 아닌 행정학과 O학년 중 5등이라는 결과에 만족을 하였고, 2023년 1학기 9등이라는 순위에서 2학기 5등이라는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감사드립니다.

더하여 이번 학기는 특히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장학금을 받아 아르바이트를 줄일 수 있었고, 그 덕에 생긴 여분의 시간을 공부에 보다 신경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제가 늘 꿈꾸던 취미생활과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원을 할 때에도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장학금을 토대로 여행을 다니면서 세상에 대한 눈을 떠보기도 하였고, 실제로 제테크 하는 강의와, 부동산 투자 및 주식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된 이유는 저는 정말 궁핍한 삶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앞으로 제가 돈에 대해서 관리를 할 때 불리고, 잃는 것에 대해서도 인지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공부를 해보았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게 삼일장학회의 장학금 덕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하여 저는 대외활동을 지원도 해보고, 한국사 시험을 준비도 하면서 정말 저에게 이런 시간이 생겼다는게 놀랍고 또 정말 간절했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학기라고 생각을 하고 저에게 이런 도움을 주신 삼일장학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