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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수기

제8기 충의삼일장학생 (안동대학교-신소재공학부)

저는 안동에서 재료공학을 공부하는 안동대학교 2학년 신소재공학부에 재학중인 O O O입니다.

저의 2022년 2학기는 매우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재료공학을 배우는 저에게 있어서

3학년때 있을 세부전공 선택 전 모든 재료를 공부할 수 있는 마지막 학기였기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21학점을 수강하며 이외에 실험도 몇 달간 진행했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금전적으로도 많은 요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일장학회의 생활형 장학금 덕분에 따로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학업에 몰두하여

학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기말고사 기간에 독감에 걸려 시험을 응시하지 못해 겨우 과락을 면한

교양과목이 있어서 학점이 많이 떨어졌지만 이외에 전공과목들은 준수한 성적을 받아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졸업 직후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저는 매학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갈수록 깊어지는 전공지식과 실험, 실습들로

바쁜 저의 대학생활에 삼일장학회가 아주 큰 도움이 되어 이어 나간다면 좋은 결과라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이 후기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준비해서 장학생이 되어

제 꿈을 탄탄하게 다져서 멋진 재료공학도가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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