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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동행삼일장학생 (경희대학교-환경조경디자인학과)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3-27 17:52:50
  • 조회수 102
-1학기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1학기 동안, 저는 학업 내 조별과제를 진행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6개의 강의 중에 4개의 강의가 조별과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학우 분과의 조별과제부터 전공필수 조별과제까지 다양한 조별과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작년 2학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조별과제 작업에서 문제점을 분석하여 조별과제를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6개의 강의 중 4개의 강의가 A대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미래에 제가 조직사회에서 팀원들과 함께 근무를 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학금사용내역
먼저 어머니의 허리 수술비에 많은 비용이 들었습니다.
올해 4, 5월 달 즈음 어머니의 신경수술에 많은 비용이 들었는데 약 200만원 가량이 사용되었습니다.
나머지 수술비용은 어머니께서 마련한 돈으로 해결하였습니다.
나머지 금액의 경우, 어머니께서 수술로 인하여 일을 못나가시는 동안 집안의 생활비로 쓰였습니다.
특히 동생이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드는 생활비를 보내주는 것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던 점-
이러한 생활비 지원은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받음으로써
수술비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3월 달부터 물가가 오르면서 기존 아르바이트 비용으로는
마련하기 어려웠을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아쉬웠던 점으로는 계획 중 하나였던 조경산업기사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로는 1학기에는 처리해야 하는 조별 과제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졸업이 가까워지면서
전공 강의들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자격증을 추가적으로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별과제가 많았던 1학기 이후에도 준비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강의를 수강했던 계절학기, 그리고 계절학기 이후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서 매우 피로했던 탓에
조경산업기사를 제대로 준비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 경험을 생각하여 앞으로의 학기 동안 빈 시간을 활용하여 자격증과 같은 추가적인 학업 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의 계획은 졸업을 하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 교수님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졸업을 하는 것이 제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전공 필수 과목을 내년 1학기에 듣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래서 졸업에 필요한 강의를 듣는 계획이 바뀌어 내년 1학기에 듣고, 6월 달 말에 임용유예가 끝나면
근무를 시작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학점은 전부 맞춰놓았기에, 근무를 하면서 졸업전시회를 신청하여 최종적으로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를 졸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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