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6기 동행 삼일장학생인 고려대학교 O O O입니다.

우선 저를 삼일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삼일장학회 재단 여러분들,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후원자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원해주신 학업장려금 덕분에 진로에 대한 방향이 더욱 구체적으로 

형성될 수 있었습니다. 부담스러운 비용 때문에 선뜻 배우지 못했던 분야들을 장학금을 통해 접할 수 있었고, 

그 꿈에 대한 저의 열정을 더 공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삼일 장학생으로 선발된 저는 2021년 2학기 그리고 2022년 겨울방학을 그 어떤 해보다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매일 아침 7시에 기상하여 독서를 하였고, 자투리 시간에는 창업과 재테크 공부를 하였습니다. 자기계발은 물론 학업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던 보람찬 학기였습니다. 또한 겨울방학인 현재, 저는 기숙사 잔류 신청을 하여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온적이 없고 영어 스피킹 공부를 한 적이 없어 항상 영어 스피킹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교내 영강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보다 활발히 참여하고 싶어 스피킹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도전하고 있는 것은 2023년 교내 자선달력을 기획하고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달력의 모델이기 때문에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선달력의 취지를 알고 기획섭외와 같은 전 과정을 제가 집행하고 싶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몸을 만들기 위해 매일 6시에 기상하여 수영을 하며 헬스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신 삼일장학회 재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